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전세난이 확산되면서 전세에서 매매로 갈아타려는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전세가격이 가파르게 치솟자 높아진 전세가격을 부담할 바에 차라리 집을 구매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판단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부동산 R114 자료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 수도권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률은 0.1%로, 지난 2023년 7월 이후 18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이 기간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2.81% 오른 것과 비교하면 전세가격 상승세가 두드러지는 셈이다.
이에 대해 업계에서는 정부의 대출 규제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정부가 지난해 9월 가계대출을 억제하기 위한 일환으로 스트레스 DSR 2단계 규제를 시행한 이후 아파트 매매시장은 관망세에 돌입한 반면, 전세시장은 수요 증가에 발맞춰 가격 상승세가 지속됐다. 아파트 관망수요의 임대차 시장 유입이 전세가격을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특히 서울 및 수도권의 경우 내년부터 신규 공급 물량이 큰 폭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새 아파트를 중심으로 수요가 몰리며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수도권 분양시장은 연초부터 옥석을 선점하기 위한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바쁠 전망이다.
이들이 가장 주목할 만한 곳으로는 서울 내에서도 도심과 자연의 조화가 남다른 광진구에서 공급하는 ‘광진 벨라듀’가 대표적이다.
‘광진 벨라듀’는 서울 광진구 군자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0층, 10개 동, 전용 5984㎡ 총 674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전용 59㎡ 474세대, 전용 84㎡ 200세대 규모다.
교통 여건이 좋다. 단지는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이 도보 약 10분 대에 자리하며, 지하철 5·7호선 군자역 더블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 인근 군자역을 이용하면 청담역까지 9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바로 앞 동일로를 통해 영동대교로 바로 이어져 강남 접근성이 우수하며,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 등의 접근성도 좋아 서울 전역을 연결하는 쾌속 교통망을 누린다.
여기에 주변으로 군자동 주민센터를 비롯해 롯데백화점(건대시티점), 이마트(자양점), 롯데시네마(건대입구점), 건국대병원 등 대형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 있고, 최근 서울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성수동 상권도 인접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성수 IT 개발진흥지구 개발로 인한 지역 개발 및 상권 활성화도 기대된다.
단지 바로 가까이에 장안초와 세종초가 위치해 안전한 통학 환경을 확보한 점도 강점이다. 게다가 주변으로 구의중, 건대사대부중·고, 자양중·고 등 명문 학군이 밀집해 있고, 구의동 학원가도 차로 약 10분 대에 인접해 자녀 교육 여건 면에서 좋은 자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심이지만 주거 쾌적성도 남다르다. 도보 거리에 서울 어린이대공원이 위치해 있고, 중랑천도 가까워 쾌적하고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다.
미래 가치도 기대된다. 광진구의 경우 주변으로 성수 비즈니스타운, 잠실 MICE 복합개발 및 현대 GBC 개발 계획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진행 중에 있어 수혜가 기대되며, 광진구는 이들 개발의 핵심 배후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어 일대 주택가격 상승도 기대할 만하다.
면적 구성 등 설계에 대한 만족도도 높을 전망이다. 일단, 단지 전체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84㎡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되며, 전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로 조망권 및 일조권이 우수하고, 세대별 프라이버시를 고려한 주동 배치까지 더해진다. 여기에 판상형 4베이 맞통풍 구조로 환기도 용이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프리미엄 조식 서비스 등을 비롯한 고품격 커뮤니티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사업 안정성도 우수하다. 단지는 2024년 3월 지구단위계획을 접수했고, 2025년 1월 서울시 상정이 완료됐으며, 1차 조합원 모집은 이미 완료해 안정적인 사업 진행이 가능하다. 현재 막바지 조합원 모집을 진행 중이다.
한편, 광진 벨라듀 주택홍보관은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일원에 위치한다.
출처: 한국목재신문
https://vip-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