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기준금리 0.25%p 인하, 향후 더 내려갈 확률 높아 -대출 부담 줄면 집값은 오른다… 시세차익 기대되는 단지 어디? -용인 대표 랜드마크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 수요자 관심
금리가 본격적으로 인하되면서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한껏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부동산 호황기를 대비해 랜드마크를 선점하면 향후 시세차익까지 노릴 수 있어 신규 공급 단지를 노리는 수요자가 많아지고 있다.
실제 한국은행은 지난 10월 기준금리를 0.25%p 인하했다. 추가 인하의 가능성도 높다. 업계에 따르면 미국에서 기준 금리를 내년 말까지 0.75~1.0%p 더 내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미국발 금리 인하 여파가 한국 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란 분석이다.
부동산 시장에서 금리 인하는 크나큰 호재다. 대출 이자 부담이 줄면 집을 사려는 사람이 많아지고, 수요 증가는 곧 집값 상승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1%대 저금리 시대로 접어든 2015년 전국 아파트값 상승률은 4%대로 전년도 2%보다 두 배 이상 상승했다.
올해 아파트값도 꿈틀대고 있다. 금리 인하가 시사된 6월 전국 아파트값은 0.04% 오르며 상승 전환됐고, 7월 0.21%, 8월 0.33%, 9월 0.23% 등 꾸준한 상승세를 잇고 있다.
수요자들의 생각도 일맥상통한다. 한국은행의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월 주택가격전망지수는 119로 2021년 10월 125를 나타낸 이후 11개월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주택가격전망지수는 현재와 향후 1년 뒤 전망치를 수치화한 것으로 100을 기준으로 웃돌면 상승을 예상하는 수요자가 더 많다는 뜻이다.
업계 관계자는 “그간 높은 금리로 인해 내 집 마련의 벽이 높았던 터라 금리가 하락하면 신규 공급을 선점하려는 수요자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상품성이나 브랜드, 개발호재, 직주근접 등 지역을 대표할 만한 랜드마크이면 부동산 호황기에 더 많이 오르다 보니 대장주 위주로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 용인 랜드마크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 문의 급증
이에 따라 지역 대장주는 계약이 꾸준히 진행 중이다. 대표적으로 경기 용인시 처인구에 공급되는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를 꼽을 수 있다. 세계 최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예정 지역으로 직접적 수혜는 물론 미니신도시급 규모, 명품 브랜드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성 등을 모두 갖춰 주목받고 있다.
특히 조경은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과 손을 잡고 차별화에 나서 지역 주거 문화를 리드하는 대장주로 거듭날 전망이다.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는 우선 ‘주진입부&웰컴가든’과 만개한 꽃을 테마로 수경공간을 형성하는 ‘블루밍 아일랜드(중앙광장)’, 경관용 미러폰드와 왕벚나무 그늘 밑에서 휴식할 수 있는 꽃잎 벤치가 배치되는 ‘워터 라운지’, 저토심구간 정원 특화인 ‘그라스 가든’과 차별화된 ‘어린이 놀이터’인 플레이 클라우드, 키친가든, 골든 밸리 등이 마련된다. 피트니스 가든에는 배드민턴장, 트랙 등이 도입된 테마형 야외 운동공간도 계획되어 있다.
또한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로는 입주민 전용 영화관, 스크린골프장 및 대형사우나, 피트니스클럽 등을 갖추었고, 푸르지오만의 복합문화 공간인 그리너리 스튜디오와 그리너리 카페, 어린이집, 키즈카페 등이 들어선다.
단지 내외부 설계도 빼어나다. 타입별로 4베이 구조, 안방 드레스룸, 알파룸 등을 선보여 공간 활용성을 높였고, 욕실 바닥 난방(샤워부스 내부 제외)도 도입된다. 지상에는 차가 없는 안전한 아파트로 조성했고, 푸르지오만의 고급스러운 문주 디자인, 입체감을 강조한 모던한 측벽 디자인 등이 상징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는 총 3,724가구 대단지로 조성 계획이며, 이 중 A1블록에 들어서는 1단지는 지하 4층~지상 28층, 14개동, 총 1,681세대로 은화삼지구를 가로지르는 45번 국도는 상부공원화가 진행될 예정으로 입주민들은 푸르지오 대단지를 분절 없이 연결된 하나의 공간에서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는 분양중에 있으며, 1차 계약금 500만원에 내년 2월부터 전매 가능하다. 입주는 2027년 8월 예정이다.
출처: 헤럴드경제